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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 유치원-어린이집 급식비 차이?…복지부 "비교 기준 달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06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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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비만 고려할 때 유치원 평균 2천673원-어린이집 최저 2천500원"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시장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1.4.20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보건복지부는 현재 어린이집의 급·간식비용은 보육료에 포함돼 있어 별도의 부담이 발생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적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5일 밝혔다.

복지부는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무상 급식을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하며 어린이집의 급·간식비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현재 어린이집은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내놓았다.

서울시의 경우 유치원은 평균적으로 식사 한 끼에 3천100원이 기준이지만 어린이집은 영아(0∼2세) 1천900원, 유아(3∼5세) 2천500원으로 책정돼 있어 격차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복지부는 "언론 기사에서 인용한 '서울시의 현행 유치원 평균 급식 단가 3천100원'은 식품비 외에 관리비, 인건비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식품비만 포함한 어린이집 급·간식 재료비와는 비교 기준이 다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특히 서울시교육청의 '유치원 안심 급식 종합계획' 자료를 토대로 "식품비만을 기준으로 볼 경우, 유치원 식품비는 평균 2천673원, 3∼5세 어린이집의 급·간식 재료비 최저 기준은 2천500원"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급·간식비 단가, 인건비 등을 포함한 어린이집 운영실태를 오는 7월까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향후 어린이집의 건강한 급식 지원을 위한 적정 지원 수준과 관련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년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 자료 일부
2021년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 자료 일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05 15: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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